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메뉴로 바로가기

건설뉴스

  • 등록일 2016-07-22
  • 담당부서
  • 조회수115
'세계적 선수 육성 충북우슈 한단계 성장'
윤현우 우슈연맹 신임 회장 취임

윤현우 충북대한건설협회 회장


[중부매일 박익규 기자]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의 성공을 통해 충북우슈가 한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선수 육성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충북우슈연맹 회장 이·취임식이 21일 청주시내 한 식당에서 열려 신임 회장에 윤현우 충북대한건설협회 회장이 취임했다.

윤 회장은 인사말에서 '열악한 환경속에서 우슈협회를 전국 최고로 이끌어주신 안성현 회장님과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을 적극 지원해 전국체전이나 세계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 충북체육에 활력소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임 윤 회장은 1996년 제5대 충북양궁협회장을 역임할 당시 애틀란타 올림픽에서 임동현 선수가 금메달을 따서 충북인의 자긍심을 심어준 것을 거론하며, 우슈가 충북도민의 영광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주)삼양건설 대표 이사로 2015년 충북대한건설협회 회장을 맡고있는 윤 회장은 2008년 환경부장관상과 2010년 국토해양부 장관상을 받았다. / 박익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