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 충북도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연탄 2만장 전달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윤현우·사진)는 지난 3일 건설공제조합과 공동으로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충북건설협회는 11개 시군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에 고루 전달하고자 각 지역협의회와 합동으로 연탄 총 2만장(1200만원 상당)을 100여세대에 전달했다.

또 윤현우 회장 등 협회 회장단은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했다.

윤현우 회장은 “앞으로 어려운 이웃과 더 가까이 다가가 함께 할 수 있는 지속적인 나눔의 봉사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