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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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수재의연금 1억3천240만원 기탁
건설인들 수재의연금 1억3천240만원 이시종 도지사에게 전달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윤현우)가 이번 수해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의 고통을 함께하고, 빠른 복구를 위해 건설인들의 수재의연금 1억3천240만원을 28일 오전 10시 이시종 도지사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수재의연금은 대한건설협회 본회 2천만원, 건설공제조합 2천만원,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 1천만원, 부산시회 1천만원, 경기도회 500만원, 충북도회 모금액 6천740만원 등이다.
또한 수해 발생일부터 긴급 수해 복구현장인 청주시, 괴산군 일원에 포크레인 48대, 덤프 27대, 살수차 8대 등을 이미 투입했으며 31일 회원사 6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청천면 후평리 200-9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인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