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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17-11-07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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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코스카(전문건설협) 충청북도회는 20일 그랜드 플라자 청주호텔에서 대표회원 7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회계연도 1회 임시총회를 갖고 11대 회장에 우종찬 성제건설(주)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우 당선자는 △세일즈 역량 강화 △소통하는 협회 △회원사 서비스 강화 △존경받는 전문건설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으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회원사의 단합과 소통이 필요한 시기”라며 “경쟁력 있는 협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회장 선출에 이어 대현산업개발(주) 김인섭, ㈜태양건업 이문구 대표이사를 감사로 선출하고 중앙회 대의원과 운영위원 등 임원진 선임은 우종찬 당선인에게 위임키로 했다.
신임 우 회장은 11월1일부터 3년간 충북도회를 이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