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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17-12-11
  • 담당부서
  • 조회수119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윤현우)는 9일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를 전달하고자 건설공제조합과 공동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건설인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충청북도 11개 시ㆍ군 소외계층 100여 세대에 연탄 2만여장(1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또, 청주시에서는 협회 회장단 및 임직원, 회원사 대표 등 50여명이 불우이웃에 손수 연탄을 전달했다.

윤현우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