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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18-01-24
  • 담당부서
  • 조회수126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가 23일 충북개발공사와 지역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지속적인 건설물량 감소에 따른 지역건설업계의 위기극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건협 충북도회는 100억원 이상 중대형공사 공구별 분할발주, 산업단지조성, 도시개발사업 등 개발공사 자체사업 뿐만 아니라 민간현장에 지역업체 49% 이상 참여 등을 건의했다.

충북개발공사는 지역제한입찰, 수의계약 시 지역업체 우선대상 등 도내업체가 우선 대상자로 선정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