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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18-03-05
  • 담당부서
  • 조회수127


청주상공회의소 23대 회장에 이두영(67) (주)두진 회장이 선출됐다.

부회장에는 (주)명정보기술 이명재 대표, (주)아이앤에스 차태환 대표, (주)에코프로 이동채 대표, (주)LG화학 김민환 전무, (주)원건설 김민호 회장, (주)유한양행 이영래 전무, 충청에너지서비스(주) 사극진 대표 등이 선임됐다.

청주상공회의소는 27일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재적의원 82명중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23대 회장 및 임원 선출을 위한 1차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임시의원 총회 결과 ㈜두진 이두영 회장이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됐다.

부회장은 22대 5명의 부회장이 재선임됐으며 아이앤에스 차태환 대표와 에코프로 이동채 대표가 새롭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상임의원도 14명에서 20명으로 늘어 임원진이 대폭 증가했다.

이두영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막중한 자리에 만장일치로 추대해 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 청주상공회의소 회관(비즈니스센터) 건립, 100주년 준비 등 여러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고 선임된 임원들과 함께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 이정규 기자 siqjaka@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