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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18-03-08
  • 담당부서
  • 조회수133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윤현우)는 7일 충주시청, 제천시청, 단양군청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사 상태에 빠진 지역건설업계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정 표준품셈의 적극적인 반영과 관급자재 설정 최소화, 민간 건설현장에 지역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 필요성을 건의했다.

조길형 충주시장과 이근규 제천시장, 류한우 단양군수는 간담회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역건설경기를 성장시키기 위해 논의된 부분을 참고해 지역업체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이정규 기자 siqjaka@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