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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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윤현우·이하 건협 충북도회)는 지난 9일 보은군청(군수 정상혁)을 방문해 지역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갈수록 경영난에 시달리는 지역건설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소규모 신규물량 발주 확대, 적정 표준품셈의 적극 반영, 민간건설현장에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보은군청 측은 침체된 지역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이날 논의된 내용들을 시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