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메뉴로 바로가기

건설뉴스

  • 등록일 2018-08-10
  • 담당부서
  • 조회수122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충북건설업계가 기록적인 폭염에 피해를 겪고 있는 도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긴급지원에 나섰다.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윤현우)는 최근 청주시내 주요 건널목에 그늘막(300만원 상당)을 설치하고 청주·영동에 노면살수와 생황용수(청주·영동) 공급을, 괴산·진천에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굴삭기 및 급수차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윤현우 회장은 “계속된 폭염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모든 도민들의 아픔을 절감하며 갈증이 해소될 때까지 충북건설업계의 마음을 모아 필요한 모든 지원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조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