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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19-11-14
  • 담당부서
  • 조회수138
국토부, 전년比 35.7% ↓ … 착공 25.1%·준공 8.2% 감소
주택시장 위축이 계속되면서 지난 3분기 충북의 인허가, 착공, 준공 면적이 모두 줄어들었다.

13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8년 3분기 전국 건축 인허가 현황'에 따르면 충북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인허가 면적 35.7%, 착공 면적 25.1%, 준공 면적 8.2% 각각 감소했다.

지난 3분기 충북의 건축 인허가 면적은 132만3000㎡로 작년 동기대비 35.7%가 감소했다.

주거용이 20만1000㎡(76.3%)로 감소 폭이 가장 컸고, 공업용 28만8000㎡(14.6%), 문교사회용 7만2000㎡(12.6%), 상업용 28만5000㎡(11.1%)로 뒤를 이었다.

착공 면적 역시 1년 전과 비교해 25.1% 줄어든 110만㎡로 집계됐다.

주거용이 작년보다 40.6% 줄어든 23만6000㎡, 상업용 13.6% 감소한 24만㎡, 공업용 22.2% 준 22만㎡다.

3분기 준공 면적은 작년 동기 대비 8.2% 감소한 230만6000㎡다.


* 출처 : 충청타임즈 이형모기자(201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