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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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우 ㈜대흥종합건설 대표(오른쪽 두 번째)가 16일 충주시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김정우 ㈜대흥종합건설 대표가 16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충북 충주시에 기탁했다.
기부금 중 일부는 경로식당 운영이 중단돼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노인 500명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특히 손님이 끊겨 힘들어하는 충주자유시장 영세상인들에게 도시락을 주문해 도움을 주게 된다.
대흥종건은 충주의료원 선별진료소에 면티 300장도 전달하기로 했다.
1994년 창립된 대흥종건은 거북이봉사단을 중심으로 어린이보호시설 나눔과 배식, 청소, 헌혈, 도로 포장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 : 충청일보 이현 기자(2020.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