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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20-06-26
  • 담당부서
  • 조회수134

연영만 인성종합건설㈜ 회장이 청주대에 대학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25일 청주대 총장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기탁식에는 연 회장과 차천수 청주대 총장,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연 회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 인재양성을 위해 써 달라”고 전했다.

차 총장은 “연 회장께서 기탁하신 기금은 기부자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인재양성에 소중하게 사용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충주대 건설도시공학과와 충북대 산업대학원 건설공학과 석사를 졸업한 연 회장은 GS건설에 입사하며 토목사업에 뛰어든 뒤 인성개발과 인성종합건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충북양궁협회 고문, 청주지법 민사·가사 조정위원, 청주지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운영위원 등을 지내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출처 : 동양일보 이도근기자 (202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