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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20-11-04
  • 담당부서
  • 조회수127

대한건설협회충청북도회(회장 윤현우)와 충주시지역협의회(회장 권영식)는 3일 충주시를 방문해 재난 취약계층에게 써달라며 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앞서 대한건설협회충북도회는 지난 8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 곳곳에 제방 응급복구에 사용되는 톤백 등 물품을 지원하며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윤현우 회장은 '회원사들의 작은 정성이 수재민의 어려움에 보탬이 되고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재난 취약계층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 충청투데이 조재광기자 (202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