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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20-12-16
  • 담당부서
  • 조회수125

 



2004년부터 2억2천만원 기부… 김민호 회장 “지역사회에 많은 역할 고민 하겠다”



 



㈜원건설(회장 김민호)이 충북 ‘나눔명문기업’ 2호로 선정됐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5일 “원건설이 나눔명문기업 2호로 선정돼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하는 고액 기업기부 프로그램이다.

충북에서는 지난해 12월 옥천 소재 한국드라이베아링㈜가 최초로 나눔명문기업에 선정됐다.

원건설은 1984년 설립된 충북지역 향토기업으로, 공동모금회를 통해 2004년부터 꾸준히 연중 지정기탁 및 연말 이웃돕기 성금 등 현재까지 2억2000만원을 기탁했다.

김민호 회장은 “충북 나눔명문기업에 선정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동양일보 이도근기자(2020.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