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숙희 진보건설(주) 대표(왼쪽)가 이상천 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천시제공
충북 제천 진보건설(주)이 코로나19 고통분담 성금 1000만원을 제천시에 기탁했다.
22일 이숙희 대표는 시청을 방문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사용해달라며 이상천 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인들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시민 모두가 합심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숙희 대표는 원도심 도시재생 명동지구 주민협의체 부대표를 맡고 있다.
* 출처 : 충청일보 목성균기자(202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