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충주시협의회 소속 이정범(48?사진) 자문위원이 30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정범 자문위원은 18기에 위촉된 뒤 현재 19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시민을 대상으로 건전한 통일기반 조성과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지역 정착, 청소년 통일안보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정범 자문위원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지역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현재 충주시협의회에는 65명의 자문위원이 활동 중이다.



 * 출처 :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202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