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와 사회복지법인 (사)어울림은 지난 29일 청주 상당공원과 중앙공원 일원에서 시내 독거노인 300여명에게 점심 도시락 무료급식을 제공했다.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와 사회복지법인 (사)어울림은 지난 29일 청주 상당공원과 중앙공원 일원에서 시내 독거노인 300여명에게 점심 도시락 무료급식을 제공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20여명의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윤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주변에 계신 독거노인분들이 느끼는 소외감이 더욱 커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 충청일보 이용민기자 (2021.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