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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21-10-28
  • 담당부서
  • 조회수116

- ㈜근화건설 김진규 대표가 27일 충주시 산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층 복지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이 업체는 진천군에도 크고 작은 성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근화건설은 27일 충주시 산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층 복지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근화건설은 진천군에 소재한 중소 건설업체로, 산척면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으로 인연이 돼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특히 이 업체는 소재지인 진천군에도 크고 작은 성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는 건설업체다.



김진규 대표는 "코로나19가 2년째 이어지고 있고 기상이변으로 추운 겨울이 예상되고 있는데, 가뜩이나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걱정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손명자 산척면장은 "보내주신 따뜻한 손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출처 :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202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