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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22-01-03
  • 담당부서
  • 조회수119

전국구 건설사 도약 목표로 사업 확장



 






㈜대흥종합건설이 사명을 '대흥건설㈜'로 바꾸고 전국구 건설사 도약의 첫발을 내디뎠다.



대흥종합건설은 전국적 사업 확장을 위해 사명을 대흥건설로 변경한다고 2일 밝혔다.



1994년 김광현 명예회장이 설립한 ㈜대흥토건이 모태인 대흥건설은 2007년 김정우 회장이 경영 일선에 나서면서 비약적 성장을 거듭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척박한 경영환경에도 수주액 3700억원, 매출액 2000억원을 달성하며 중견 건설사로 입지를 다졌다.



특히 공동도급 베스트 파트너로 선정돼 대형 건설사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또 신규 공간 주택 브랜드 '다해브(DaHave)'를 론칭하며 주택사업과 개발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디벨로퍼 건설사로 성장하기 위한 기틀을 다졌다.



김 회장은 "올해를 신성장 원년으로 삼기 위해 사명을 바꾸게 됐다"며 "사업환경이 녹록치 않지만 전 직원이 합심해 전국을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중견 건설사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 충청일보 이현기자(2021.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