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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22-01-21
  • 담당부서
  • 조회수113

 



 



º 타이어뱅크㈜ 나눔명문기업 5호 가입 … 1억 기부 약정

º ㈜원건설 1000만원 기탁 … 희망캠페인 31일까지 지속



 





지속되는 한파 속에서도 지역기업·단체들이 연이어 통 큰 기부에 동참하면서 세종시로 나눔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0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춘희 세종시장,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기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명문기업 가입식 및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어진동에 본사를 둔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는 이날 세종 나눔명문기업 5호에 이름을 올리며 1억원 기부약정식을 갖고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세종시 취약 아동 283명에게 침구류 등 후원 물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또 충청북도 청주시에 본사를 둔 ㈜원건설(회장 김민호)도 이날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고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설 명절 위문금 7500만원을 전달했다.



이춘희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세종시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3일 희망2022나눔캠페인 올해 목표액 11억1600만원을 조기 달성했으며 해당 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 출처 : 충청타임즈 홍순황기자 (202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