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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22-03-03
  • 담당부서
  • 조회수121







윤현우 건협 충북도회 회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이 충주시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윤현우, 이하 건협 충북도회)는 2일 충주시(시장 조길형)를 방문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건협 충북도회는 침체된 충북건설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건설자재 수급불안 등으로 인한 계약금액 및 공사기간 조정사유 발생 시 추가공사비(간접비) 적극 반영 △안전한 공사수행을 위해 공사발주 시 적정 공사기간 적용 △시공품질 확보를 위한 관급자설치 관급자재 최소화 등을 건의했다.



윤현우 회장은 “전년도 대비 SOC 예산은 증가했지만 건설자재가격 폭등, 안전 관련 제도 강화 등 업계에 어려움을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규사업 발굴과 적정공사비 반영 등 건설산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경기부양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지역업체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공사가 발주될 수 있도록 업계와의 소통에 더욱 힘 쓸 예정”이라며 “논의된 내용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 e대한경제 임성엽기자 (202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