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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22-03-04
  • 담당부서
  • 조회수120

- 신홍섭(왼쪽에서 첫 번째)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장, 윤현우(오른쪽 첫 번째)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과 관계자들이 3일 안전관리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와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가 3일 충북도내 건설현장의 무재해 달성을 위한 만남을 가졌다.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에 따라 건설사업현장의 안전관리가 최우선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날 양 기관은 '안전관리 간담회'를 진행했다.



공사와 협회는 지난 2021년 안전관리 업무협약(MOU)을 체결 등 사업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긴밀한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또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 건설재해 발생 원인 및 재발방지대책 수립, 건설현장 제도개선 분야에 상호 협력하고 있다.



신홍섭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장은 "2022년도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협회와 합동 점검반을 운영하는 등 안전경영체계 확립하고, 발주자와 시행자가 모두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현우 대한건설협회장은 "협회에서 현장 안전관리 업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출처 : 충북일보 성지연기자 (202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