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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22-03-25
  • 담당부서
  • 조회수116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윤현우, 이하 건협 충북도회)는 23일 영동군(군수 박세복)을 방문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건협 충북도회는 침체된 충북건설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건설자재 수급불안 등으로 인한 계약금액 및 공사기간 조정사유 발생 시 추가공사비(간접비) 적극 반영 △안전한 공사수행을 위하여 공사발주 시 적정 공사기간 적용 △시공품질 확보를 위한 관급자설치 관급자재 최소화 등을 건의했다.



윤현우 회장은 “전년 대비 SOC 예산이 확대됐지만 주요자재가격의 급격한 상승과 다양한 규제로 인하여 건설산업 전망은 여전히 어둡다”면서 “신규사업 발굴과 적정공사비 반영 등을 통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세복 군수는 “지역업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오늘 논의된 내용들을 면밀히 검토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 e대한경제 임성엽기자 (2022.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