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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22-03-31
  • 담당부서
  • 조회수112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윤현우, 이하 건협 충북도회)는 28일 충청북도교육청과 충북개발공사를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건협 충북도회는 건설자재 수급불안 및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에 따른 업계 애로 해소를 위해 △관급자재 공급지연 등에 따른 공기연장 및 간접비 반영 △물가변동으로 인한 계약금액 조정반영 △적정한 공사기간을 확보하여 발주토록 건의했다.



또한, 대형공사의 발주기관인 충북개발공사에는 예산편성과 기본설계 등 사업의 계획단계부서 공구분할 가능 여부 등에 적극적인 검토를 실시해 지역의무비율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윤현우 회장은 “건설자재값 폭등과 인건비 상승, 다양한 규제로 인해 건설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출처 : e대한경제 임성엽기자(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