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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종합건설이 3일 '진천군 착한가게 200호'에 가입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맨 왼쪽부터 조명환 명예단장, 진천군청 주민복지과 송석호 과장, 충북모금회 박흥철 사무처장, 두산종합건설 최원규 대표, 진천군나눔봉사단 김근태 단장, 박찬영 고문의 모습.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일 두산종합건설이 '진천군 착한가게 200호'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은 자영업자와 소상인이 매월 3만 원 이상의 일정액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행사다.
두산종합건설은 매월 10만 원 이상의 금액을 납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부한 성금은 법정기부금으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고, 착한가게 현판을 제작해 준다.
최원규 두산종합건설 대표는 "평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진천군나눔봉사단을 통해 착한가게 캠페인을 알게 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 가입을 결심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더욱 힘겹게 살아가고 있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출처 : 충북일보 김영은기자 (202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