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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22-08-08
  • 담당부서
  • 조회수115

 



- 김창규 제천시장과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등이 지난 5일 제천시청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윤현우)는 지난 5일 제천시(시장 김창규)를 방문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윤현우 건협 충북도회장은 김창규 제천시장에게 침체된 충북건설업계 활성화를 위해 △건설자재 수급불안 등으로 인한 계약금액·공사기간 조정사유 발생 시 추가공사비(간접비) 적극 반영 △안전한 공사수행을 위한 공사발주 시 적정 공사기간 적용 △시공품질 확보를 위한 관급자설치 관급자재 최소화 등을 건의했다.



윤 회장은 "주요자재가격의 급격한 상승과 다양한 규제, 건설노조의 불법행위 등 현장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신규사업 발굴과 적정공사비 반영 등을 통해 지역건설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지역업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오늘 논의된 내용들을 면밀히 검토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출처 : 충북일보 성지연기자 (2022.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