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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22-08-26
  • 담당부서
  • 조회수113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가 23일 단양군과 괴산군을 방문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는 23일 단양군을 방문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는 23일 단양군과 괴산군을 각각 방문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건협 충북도회는 침체된 충북건설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건설자재 수급불안 등으로 인한 계약금액 및 공사기간 조정사유 발생 시 추가공사비(간접비) 적극 반영 △안전한 공사수행을 위해 공사발주 시 적정 공사기간 적용 △시공품질 확보를 위한 관급자설치 관급자재 최소화 등을 건의했다.



윤현우 회장은 "주요자재가격의 급격한 상승과 다양한 규제 등 건설현장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중소규모 신규사업은 물론 대형공사를 설계단계부터 공구별로 분할 발주해 지역업체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출처 : 충청일보 이용민기자(2022.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