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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22-09-08
  • 담당부서
  • 조회수109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리뉴얼 3개 평형선 - 1:2:3 비율 구조 심볼 탄생

커뮤니티·조경 등 특화 … 브랜드 가치 강화 주요



 



 



㈜대원은 새로 디자인한 칸타빌 브랜드로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된 칸타빌의 심볼은 3개의 평행선으로 높은 아파트를 상징하며 여러 세대가 함께 균형을 이루며 공존하는 삶을 의미한다.



여기에 삶의 의식주, 소리의 3도 화음, 빛과 색의 3원색 등 `본질적인 가치'에 1대 2대 3 비율 구조의 `리듬감'을 더해 `Balance Line'이라는 심볼을 탄생시켰다고 대원 측은 설명했다.



리뉴얼된 칸타빌은 `라이브 밸런스(Life Balance)'라는 슬로건에 맞춰 `삶의 균형'의 이미지에 따라 커뮤니티, 조경 등 디자인을 특화했다고 대원 측을 설명했다.



대원 관계자는 “칸타빌의 전면 리뉴얼은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며 “칸타빌의 브랜드 가치를 잘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요소를 강화해 반영한 것이 이번 수상에 주요했다”고 말했다.



 



 



         *  출처 : 충청타임즈 이형모기자 (2022.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