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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22-09-08
  • 담당부서
  • 조회수110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천만원 기탁…청주 수곡1동·산남동에도 기부





충북 청주 지역의 대표적인 종합건설업체인 공영토건(대표 손인석)이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손인석 대표는 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를 찾아 어린이들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사진)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초록우산어린이집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돕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공영토건은 수곡1동행정복지센터와 산남종합복지재단을 찾아 수백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손 대표는 “대를 이어가는 건설가업의 회사를 만들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3대를 거쳐오며 숱한 어려움과 역경도 많았지만, 항상 신뢰와 건설인 특유의 뚝심, 용기로 지금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이 성공한다는 자긍심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사는 기업으로 더욱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공영토건은 1949년 1대 고(故) 손병선 옹이 처음 창업한 이래 2대 손광섭 대표에 이어 현재 3대인 손인석 대표가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지역 기업이다. 지역 대표 기업인만큼 1대부터 매년 지역 사회를 위한 꾸준한 기부활동이 이어오고 있다.



 





     *  출처 :  충청매일 최재훈기자 (202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