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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22-11-21
  • 담당부서
  • 조회수114

▲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와 사회복지법인 (사)어울림은 지난 19일 청주 상당공원 일원에서 관내 독거노인 300여명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했다.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와 사회복지법인 (사)어울림은 지난 19일 청주 상당공원 일원에서 관내 독거노인 300여명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건협 충북도회의 후원에 따라 윤가네해장국(청주 소재)에서 선지해장국 300인분을 마련했고, 20여명의 건협 충북도회 및 회원사 임직원이 배식에 참여했다.



윤 회장은 "지난 5월 개최된 회원친선행사에서 건설인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기금으로 상반기에 이어 이번 행사에도 후원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양 단체는 지속적인 교류와 상생발전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업무 등에서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 출처 : 충청일보 이용민기자(2022.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