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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22-12-14
  • 담당부서
  • 조회수109

-윤현우(오른쪽에서 두번째) 충북도건설단체연합회장이 13일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이불 100채를 기탁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도건설단체연합회는 13일 동절기 지역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법인 (사)어울림(이사장 송은기)에 겨울이불 100채(1천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송은기 이사장, 윤갑근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충북도건설단체연합회 윤현우 회장, 김세진 감사,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유정선 부회장이 참석했다.



윤현우 회장은 "정부의 규제강화, 원자재 가격 폭등 등으로 올 한해 건설업계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 건설인들의 작은 온기가 전달되어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어울림은 지역의 홀몸노인 등을 위해 매주 토요일마다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기탁된 겨울이불은 지역내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 출처 : 충북일보 성지연기자 (202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