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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23-04-04
  • 담당부서
  • 조회수112

 



대정건설㈜(대표 김성수)는 3일 (재)진천군장학회(이사장 송기섭)를 방문해 장학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성수 대표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경제적 여건을 극복하고 꿈을 실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정건설㈜는 진천종합스포츠타운 내에 다목적체육관을 건립하고 있는 청주 소재 건설업체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과 모범기업인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충북도지사와 청주시장으로부터 자랑스러운 건설산업체로 표창을 받았다.



특히 김 대표는 충북장애인육상연맹과 ㈔세계직지문화협회 회장을 맡아 사회봉사에도 앞장서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기섭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뜻을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진천군의 미래가 밝다"며 "소중한 기탁금으로 지역 학생들이 우리 지역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은 (재)진천군장학회는 현재 118억 원의 장학기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급 외에도 다양한 장학사업을 발굴해 펼쳐 나갈 계획이다.





     * 출처 : 중부매일 송창희기자 (202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