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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23-04-26
  • 담당부서
  • 조회수112

 



25일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는 제65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유정선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했다.



 



- 정기총회 열어 만장일치로 의결… 임기는 오는 6월 26일부터 4년



 




유정선 명문건설㈜ 대표이사가 제25대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이하 건협 충북도회)를 이끈다.



건협 충북도회는 25일 S컨벤션 희망의홀에서 제65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유정선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했다.



아울러 ㈜한국토건 문양호 대표이사를 감사로 선출했다. 부회장, 운영위원 등 임원 선출은 신임회장에게 일임하기로 의결했다.



유정선 신임회장 및 임원진의 임기는 오는 6월 26일부터 4년이다.



유 회장은 추대에 앞서 연설을 통해 ▷건설기술인 배치기준 및 적정공사비 반영을 위한 공사원가 현실화 ▷대형공사 분할발주를 통한 지역예산의 역외유출 방지 ▷공사용지 보상 전 발주됨에 따른 문제점 개선 등을 약속했다.



이날 총회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인사에 대한 도지사 표창장 수여와 협회장 감사패 증정식도 마련됐다.



또 국가와 지역발전을 견인할 인재양성에 도움을 주고자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구 충북인재양성재단)에 1천만원 기탁금을 전달했다. 이밖에도 6개 의안에 대한 의결도 진행됐다.

 



     * 출처 : 중부매일 박상철기자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