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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전달식에 참여한 (왼쪽부터) 손인석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 부회장, 유정선 건협 충청북도회 회장, 김영환 충청북도 도지사, 김상수 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윤현우 전 건협 충청북도회 회장, 문양호 충청북도회 감사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김상수)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충청북도(청주시, 괴산군 등)에 피해시설 긴급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지난 28일 김영환 충북도지사에게 구호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건설업계를 대표해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마련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피해를 심각하게 입은 지역에 우선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수 회장은 “충북 청주시 및 괴산군 일대의 수해로 인해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어버리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해로 인한 복구가 신속하게 이루어져 지역 주민들이 빠른 일상 회복과 희망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출처 : 대한경제 정석한기자 (2023.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