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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유정선, 이하 “건협 충북도회”)는 지난 7일 수해 피해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억원을 청주시(시장 이범석)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건협 충북도회는 지난 7월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을 지원하고자 지난달 19일부터 8월 4일까지 회원사를 대상으로 수재의연금을 모금했다. 145개사로부터 1억5000여만원의 성금을 모금, 이 중 5000여만원은 긴급 물품지원으로 △ 청주시 및 강내면에 각각 전기포트 200대 및 선풍기 150대 △ 괴산군 및 청천면에 선풍기 250대 △ 충주시 및 달천동에 톤백 1,200매 및 제습기 10대를 전달하는데 사용했다.
유 회장은 “성금모금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건설인의 정성이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출처 : 대한경제 임성엽기자 (2023.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