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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유정선, 이하 건협 충북도회)는 9일 옥천군(군수 황규철)을 방문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건협 충북도회는 간담회에서 침체된 충북건설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예산의 역외유출 최소화를 위한 지역제한공사 발주 확대 △시공품질 확보를 위한 주요자재 외 관급자재 최소화 △안전한 공사수행을 위한 적정 공사기간 및 공사비 반영 △건설노조 불법행위 차단을 위한 적극 조치 등을 건의했다.
유 회장은 “역대 최악의 건설경기와 각종 규제, 건설노조의 불법행위 등으로 지역건설업계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규철 군수는 “업계 애로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 대한경제 임성엽기자 (2023.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