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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23-09-13
  • 담당부서
  • 조회수109

 



유정선 회장 "건설산업 위기, 회원사 화합해 극복해야"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유정선)는 12일 세종필드골프클럽에서 대표회원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대표회원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건협 충북도회 제6대 대표회원 상견례를 겸해서 열린 이날 워크숍에서는 업계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대표회원 상호 간 화합을 위한 친선 행사를 진행했다.



유정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공공사 발주량 감소, 물가 폭등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 등 건설업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회원 모두가 화합해 힘을 모은다면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 출처 : 대한경제 최지희기자 (2023.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