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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동 ㈜동하종합건설 대표가 지난 6일 괴산군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청주시에 소재한 동하종합건설은 지난 2014년 설립돼 충북 내에서 건설, 건축업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김훈동 대표는 "괴산군과 여러모로 인연이 있는 만큼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첫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이내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 출처 : 충청매일 안정환기자 (2023.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