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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23-10-23
  • 담당부서
  • 조회수114

 



충북 향토기업인 ㈜대원(대표 전응식)은 지난 20일 충북대학교병원을 찾아 암병원 건립기금에 써달라며 3000만원을 기탁했다.



전 대표는 “부친께서 충북대병원에서 암치료를 받은 지 7년이 됐는데 적극적인 치료에 감사하다”며 “지역환자들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충북대병원에 꾸준히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석 병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에서 병원을 위해 후원을 해 의미가 남다르다”며 “뜻에 맞게 암병원이 지역 암환자들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병원 운영에 잘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 출처 : 충청타임즈 하성진기자 (2023.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