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관리·대행하는 ㈜대신환경기술, 호암엔지니어링(주), 해동종합건설(합)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제천시제공

충북 제천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관리·대행하는 ㈜대신환경기술, 호암엔지니어링(주), 해동종합건설(합)이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지난 15일 이들 3개사는 시청을 방문해 김창규 시장(음악영화제 이사장)과 이동준 집행위원장에게 성금 3000만을 전달했다.



김홍민 해동종합건설 대표는 “올해로 20회를 맞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이익 일부를 지역에 환원해 지역 발전과 문화예술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 충청일보 목성균기자 (202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