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유정선)는 9일 건설경영연수원 중강당에서 충북 북부권 회원사 대표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 이윤석 차장을 강사로 초빙해 안전보건관리체계 핵심요소와 위험성평가에 대해 전달했다.
유정선 충북 건협회장은 “이번 설명회 내용을 바탕으로 중소회원사가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원활히 구축하고 운영해 중대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는 9일 충북 북부지역을 시작으로 11일 남부지역(30명)과 15일 중부지역(140명) 등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김재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