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충북도회, ‘권역별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설명회’ 개최

[대한경제=채희찬 기자]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유정선)는 11일 충북 남부권 회원사 대표 등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 성하원 부장을 강사로 초빙해 안전보건관리체계 핵심요소와 위험성평가 개요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유정선 회장은 “이번 설명회 내용을 바탕으로 중소회원사가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원활히 구축하고 운영하여 중대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지난 9일 충북 북부지역(60명)을 시작으로 이날 남부지역(30명)에 이어 오는 15일 중부지역(140명) 순으로 이어진다.



채희찬 기자 c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