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식 대표(오른쪽에서 세번째)가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충주시
 
충주 남영건설㈜(대표 문대식)은 교현안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형우)를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교현안림동은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을 교현안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문대식 대표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대식 대표는 향토기업인 남영건설을 운영하면서 왕성한 사회활동에 나서 충주시건설협회장과 충주시축구협회장, 충주경찰서 경찰발전위원장, 숭덕재활원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택견협회 총재를 맡아 택견의 메카 충주를 중심으로 한 택견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법무부 범죄예방 충주협의회장과 초록우산 충주후원회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문 대표는 바쁜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택견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모범 충북도민'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출 처 : 중부매일 정구철기자(2025.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