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유정선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과 김영환 충북지사, 류근형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이 22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민간협력 재난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

충북도와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유정선),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류근형)가 22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민간협력 재난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민관기관은 ▷호우·태풍 등 위험 기상특보 시 예찰·순찰 ▷재난 대응 활동 시 인력과 장비, 물자 등 지원 ▷재난수습 활동 등에 적극 협력한다.

김영환 지사는 "현장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건설업계와의 협력은 사전 예방적 재난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