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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25-08-21
  • 담당부서 충북도회
  • 조회수59
  • 웹출고시간2025.08.20 15:09:17
  • 최종수정2025.08.20 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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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가 20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세미나실에서 '건설현장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안전관리 특별교육'을 진행한 가운데 회원사 대표, 안전담당 임직원이 교육 내용에 집중하고 있다.

ⓒ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충북일보]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유정선)는 건설기술교육원와 공동으로 20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세미나실에서 '건설현장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안전관리 특별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건설현장 중대재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업계 전반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현장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사 대표, 안전담당 임직원 150명이 참석했다.

최수영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기술경영연구실장은 '중대재해 관련 정부정책 동향'에 대해, 최명기 건설기술교육원 교수는 '건설현장 주요 사고원인과 예방조치'에 대한 강의했다.

건협 충북도회 관계자는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서는 현장의 핵심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안전조치를 철저히 이행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건설현장 최우선의 가치가 '안전'이라는 인식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