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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양호(오른쪽) (주)한국토건 대표가 국토부장관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충북건설협회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27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건설, 우리의 꿈과 미래를 위한 약속’이라는 주제로 ‘2025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서 충북은 홍진영 태백개발중기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문양호 ㈜한국토건 대표, 이광희 성주종합건설 대표, 황원구 청오기초건설㈜ 대표 등은 국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맹성규 국회교통위원장 등 국회의원 20여 명, 한승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등 관련 단체장 10여 명을 포함해 정부포상 수상자와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기념식에서는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들에게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 표창, 국토교통부 장관표창 등 총 111점의 포상이 수여됐다.
특히 건설현장 중대재해 근절 및 건설안전 문화 혁신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며 정부의 안전정책에 적극 동참하는 건설업계의 각오를 다져 눈길을 끌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건설현장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안전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산업 체질개선과 안전문화 정착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미나
* 출 처 : 중부매일 김미나 기자(2025.08.27)